진짜 다들 30 넘어가니까 술술술 결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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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번 년도에 결혼식만 10번 이상은 간 것 같아 ㅋㅋㅋ... 심지어 나 인맥도 그렇게 넓은편 아닌데...

진짜 앞자리 숫자가 바뀌면 뭐가 있나봐

[익인1]

98년생인데 무섭

[글쓴이]

98이면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았넹! 내가 문제야 ㅋㅋㅠㅠ

[익인8]

많이는 아니야… 주변 98친구들 슬슬 결혼 시작해ㅛ어ㅠㅠㅠ

[익인2]

내 주위는 33부터 가서 35에 제일 많이 감... 그 뒤로도 계속 가고 이써..

[글쓴이]

그때는 진짜 완전 가속도 붙는 시기... 진짜 안 갈 것 같은 사람들도 가는 시기 🥲

[익인2]

주위에 20대에 결혼하는 사람 한 명도 없어......애초에 30이 평균이고 여자들도 35에 제일 많이 하더라.

[익인3]

내 주변은 29때 제일 많이 가드라..

[글쓴이]

29 30 31 이때가 정말 피크인 것 같앙

[익인4]

여자 31~33
남자 33~35
이때가 피크인 것 같음

[글쓴이]

웅 나는 주변에 다 여자 동기 동료들이라 저 나이때가 엇비슷하게 맞앙 저것보다 조금은 더 어리지만

[익인5]

ㅇㅈ

[익인6]

내 주변은 35살넘어도 안하던데ㅠㅠㅠㅠㅠ친구들아ㅠㅠㅠㅠㅠ

[글쓴이]

본인이 안 하고 싶은 거는 진짜 어쩔 수 없는 듯 ㅋㅋ ㅠ 내 주변은 다 원래 결혼하고 싶어 했어성

[익인7]

통계를 부정하려는건 절대 아닌데 작년 서울시 여자 기준 초혼 나이 평균이 32.4...이게 만나이거든??
내주변하고 너무 달라서 신기할정도야
나 97년생인데 벌써 반절이 결혼함..만 26-27인데

[익인9]

평균의 함정 아닐까.. 나두 주변보면 이십후에 아예 일찍 하거나 아니면 35 전후로 이때 막차타서 하거나 좀 극단적으로 봐서 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아 평균의 함정도 있는 것 같아 ㅎㅎ

[글쓴이]

나두 내 동료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최대한 빨리 일찍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내 주변은 하고는 싶은데 좀 여유로웠던..? 그래서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