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은 5살차이고 애인은 나랑 같은 분야에서 일해난 아직 학생이고
근데 애인이 최근 잘되고있단말야 그래서 뭔가 더 잘되면 나를 버릴것같고 막 그래
평소에도 애인이 나한테 오늘 공부해라 열심히 살아라 이런말 자주해서 내가 애인처럼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지않으면 내 가치가 없어질것만 같은 불안함이 자꾸 생겨 애인이 잘되길 바라면서도 이상한 마음이 자꾸 드는데
해결방안은 내가 더 열심히 살수밖에 없는 거겠지? ㅠㅠ
진짜 내가봐도 나 별로인거같아서 더 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