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졸업이고 올해 지방대병 2개 걸어놓고 웨이팅하다가 결국 철회했어.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정신병 이슈+목디스크와 여러 질환으로 인해 발령 계속 미루다가 철회했어
지금같은 마음 몸 상태로 대병에서 도저히 구를 자신이 없었어… 그래도 내년에는 작은 곳이라도 일하고 경력쌓고 싶어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지방 작은 종병 중환자실이나 병동..?
근데 그 마저도 티오가 별로 없는 것 같아ㅠ 척관절 재활 로컬로 가야될 수도 있고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일하는게 중요한거겠지?ㅠ
일은 해야되는데 몸도 아프고 정신도 안 좋아서 최대한 덜 스트레스 받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곳 가고 싶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