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8l

[잡담] 이거 ㄹㅇ 이재명이 주장한거야? | 인스티즈


경제 전공이 아니라서 저게 왜 좋은 건지 이해가 잘 안됨 

호텔은 문방구한테 빌려준 돈 받아도 마이너스 난게 0 된건데 거기에 노쇼 까지 하면 호텔만 망하는거 아님? 설명 좀 해주라ㅜ



 
익인1
돈이 돌면 강제로 활성회되잖아
물론 진짜돈은아니고 지역상품권임

6시간 전
글쓴이
그럼 현실 상황에서 저 호텔 역할을 하는 건 무슨 주체 인거야? 호텔 역할 하나 희생하더라도 경제 활성화 시킨다는 느낌인건가?
6시간 전
익인1
사실 호텔같은곳은 돈이많자나
지역화폐 목적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는거라

6시간 전
글쓴이
아 왜이렇게 이해가 안되지ㅠ 그러면 돈 많은 대기업이나 부유한 곳을 마이너스 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살린다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 그런 의미는 아닐 거 아니야
6시간 전
익인2
경제성장률은 소비가 많아져야 항상 높아져 지역상품권 지급함으로써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제 성장을 높이겠다는 거임 ㅇㅇ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게 해보자는 거
6시간 전
익인2
문방구가 돈 갚고 호텔은 0 이게 끝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소비가 늘고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게 주임 ㅇㅇ 일본이 내수 경제 잘 돌아가는 이유도 국내에서 소비가 잘 이뤄지기 때문인 것처럼
6시간 전
글쓴이
저기서 호텔은 어떻게 잘먹고 잘살게 되는 거야?? 잘 이해 못해서 미안ㅠ
6시간 전
익인2
6번이 뭘 의미하는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설명 맥락을 봐야 알 수 있을 듯 근데 그거에 꽃히지 말고 돈이 돌면 경제가 살아난다에 포인트를 맞춰서 이해해봐
6시간 전
글쓴이
근데 호텔이 마이너스가 나게되면 침대를 또 다시 구입 못하고 그게 연쇄적으로 이어지면 다시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거 아니야?
결국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처럼 느껴져서

6시간 전
익인2
6번 보면 고객이 호텔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이미 그 돈이 지역 경제 안에서 순환하면서 가치를 창출했다는 의미인 것 같아! 챗gpt 돌려봤는데 이 설명이 맞는 듯 ㅇㅇ
쓰니 말처럼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건 절대 아닌 게 호텔은 지역상품권으로 10만원 어치 침대 샀잖아 그리고 10만원 꿔준 돈도 받았고 ㅇㅇ 결과적으로 10만원은 확정적 이득이고, 고객이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그 서비스를 다른 고객한테 제공할 수도 있는 거니까 이득을 더 볼 수도 있는 상황인 거지

6시간 전
익인2
2에게
이 개념이 이해가 안 가면 경제 책이나 유튜브 찾아보는 거 추천해 기본적인 지식이라 좀만 공부해도 이해될 거야

6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내가 빌려준 돈을 받는다고 해서 이득이 되는거야...? 내 재정이 원점이 되는거 아닌가?
취소 고객 방을 다른 고객한테 제공 할 수 있는 건 운이 좋은 경우고 보통 가게들은 취소가 마이너스로 이어지니까 싫어하지 않나??
만약 저 빚을 아예 못 받을 돈이라고 생각한 포기한 돈이면 경제 개박살 난 상태같고 만약에 부채나 빚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세계관인거면 지금 거래융통 촉진하고자 하는 기조랑은 앞 뒤가 안 맞는것 같아서ㅠ

5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쓰니야 저 6번은 ‘고객이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이미 그 돈이 만들어낸 경제적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넣어놓은 거라고 ㅇㅇ 저기서 고객이 확정적으로 예약을 취소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국 ’고객이 예약을 취소해도 지역 내 경제 활성화는 이미 달성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장치라는 말…
그리고 실제로 고객이 예약을 취소하더라도 저 호텔은 두 가지 방면에서 이득을 본 거야 1. 못 받을 수도 있었던 채권액을 돌려받았다 2. 지역상품권으로 10만원 어치 침대를 샀다
여기서 2번은 직접적인 이득은 아니더라도 투자를 함으로써 충분한 이익을 누린 거라고 볼 수 있지…

5시간 전
익인2
2에게
너가 말하듯이 부채나 빚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세계관인 건 아니고 빚을 못 갚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해도 항상 경제가 개박살 난 상태인 건 아니고… 미국에도 빚 못 갚고 자살하는 사람들 많은데 뭐… 실제로 경제 박살난 상태라고 해도 저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인 거잖아…. 혹시 쓰니 몇 살이야…??

5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럼 일단 저기서의 예약을 현실에서의 공적 자금 투입으로 생각하면 되는겅가?

5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저기서의 예약은 지역상품권으로 소비가 촉진된 결과인 거지 ㅇㅇ 직접적인 공적 자금 투입이라기보단 시민이 지역상품권을 받고 호텔을 예약할 수도 있고, 과일을 살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는데 저 사진에서는 호텔 예약이 예시인 거 ㅇㅇㅇ

5시간 전
익인3
저것만 보면 수입이 느니깐 소비가 는다 이거 같은데 -> 활성화 이거 말하는거 같은데
호텔 취소는.... 저건 뭐지...? 나도 잘 모르겠다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우울증은 바쁘면 낫는다, 바쁘면 우울할 시간도 없다' 이 말 공감해?427 16:0431215 0
일상그냥 빵굽고 생크림 바르면 되는데 케이크는 왤케 비싼거여329 8:5456743 0
일상나 지금 막둥이 동생 카톡 내용 보고 충격 먹었는데 40 233 15:0431147 0
이성 사랑방여기는 남자한테 받는 연애 많이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뻔뻔해지는 팁이 있을까..?203 9:5644915 2
야구/정보/소식 25시즌 팀별 이동거리35 15:051937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infp 애인 나 찐사랑한다고 느낀 이유 18 20:31 126 0
방금 이메일 하나 왔는데 이게 뭐꼬...2 20:31 29 0
서강대 vs 한양대 동시에 합격하면 어디 다닐거야?9 20:31 147 0
스타벅스 프리퀀시 뭐 받지 1 20:31 14 0
연말에 우울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케이크라도 먹는 모임 있었으면 좋겠다1 20:30 16 0
워시오프팩 나갔다와서 20:30 12 0
ㅋㅋㅋㅋㅋ문득 든 생각인데 나는 모든 고민과 우울이 자기계발로 귀결되는.. 20:30 16 0
토익 파트 6,7 있잖아1 20:30 115 0
별거아닌데 감동받은 적 있어?5 20:30 22 0
아니 미친건가 멀쩡히 있던 연맹을 그냥 터트려버리네2 20:30 85 0
아까 저녁에 엄마아빠랑 한 잔 했는데 울 아빠 울었음5 20:29 506 0
로또 되면 집 사는게 나아 안사는게 나아?26 20:29 387 0
2살 연하남이랑 결혼하려면 2 20:29 71 0
윗집사람 여러의미로 대단하네... 20:29 54 0
택시 기사 밤낮으로일하면 얼마 벌까5 20:29 15 0
대화타이밍에 화장실가는거 나싫다는 표시아님??? 20:29 18 0
기타 배우려면,, 손톱 길어야하나요? 🥹10 20:29 62 0
찐따타령하는애들 거름 20:29 23 0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 20:29 1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에어팟 업글해서 선물해주면 감동덜해?3 20:29 5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