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친구 두 명도 남자가 8:2, 9:1 아니면 남자가 다 낸다고 하던데..물론 친구 애인들은 연상이고
나는 4살 연하 만나는데
애인이 월 200 초중반 직장인 + 자취 +자차
나는 공시 취준생 + 본가 +알바 등 수입 월 50정도거든
애인은 내가 낸다하면 좋아하고 그러거단?ㅋㅋㅋㅋ
가오 그런거없움
월 70씩 적금 드는데 그거 자취 보증금같은거내고
자동차 기름값, 미래준비 밦값 가끔 나가는거, 월세,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돈 없다고 하걸랑
내가 뭐 사달라고하면 웬만해선 다 사주는데
애초에 내가 사달란 얘기 잘 안하고 ...
애인은 애초에 어느 한 쪽이 다내는거 이해못한다고 하는 편
그리고 나도 요즘은 좀 쪼들리고 이제 돈 모아야돼서
과거엔 내가 많이 냈는데(누나 가오) 지금은 비슷~
블로그체험단까지합치면 평소엔 내가 좀 더 냄 ?
선물같은거 가아끔 하면 그래도 10-20 비싼거 커플로 맞추거나해서 그런거 합치면 애인이 쫌 더 낼지도
군대기다릴때 내가 데이트비 낸다고 쿠팡 물류같은거 뛴 적도 있는데
근데 여기 댓글보면 연하여도 본인이 다 낸다고 하길래
진짜 real 궁금해서 물어봄
내가 안흔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