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언니들은 동생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지

지 기분나쁘면 히스테리부리고... 동생은 쓰레기통이 아닌데.... 

[익인1]

일반화 노노

[글쓴이]

응..;

[익인2]

그럴 수 있지 뭐..

[글쓴이]

뭐가그럴수잇는거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거? 그러라고 엄마가 시킨거아니면 납득이 안댐

[익인2]

아니 너네집 말야

[글쓴이]

아하 쏘리

[익인3]

원래 동생은 임..엄마가 나 하라고 준 꼬봉...

[글쓴이]

근데 그거땜에 정신병걸리면?? 성격도 소심해지면??

[익인3]

어쩌라고지 뭐...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대박이다 그래놓고 밖에선 멀쩡한척 가면쓰고 다니겠지 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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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되냐.. 같은지붕아래 사는데?? 어쩔스없이 계속 마주치는데? 말도 어쩔수없이 할때가 있는데? 그리고 지 말에 대답안하면 욕하는데?? 말되게기네 이러고있네 ㅋㅋ

[익인5]

언니 너무 신경쓰지 마~
난 첫째긴 한데…
이해못할 가족들 성격이나 스타일 때문에 힘들었거든…?
서른쯤 되니까, 그냥 저거는 개또라이구나!
하고… 너가 정한 용량만큼만 힘쓰고 신경써~~
그게 제일 나아~~~

[글쓴이]

감사합니다.....

[익인6]

댓글들에 경악하고 간다..

[익인7]

ㄹㅇ 다들 뭐에 긁힌거야?

[글쓴이]

세상에 왤케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이정도도 말많다 이러면서 긁고가는건 얼마나 대접을 못받고살아서 나한테 푸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