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부심 부리는 사람도 봤는데

걍 갑자기 떠오름

자기는 남자 잘 되게 해주고, 내가 만난 남자는 다 잘 됐고, 난 남자 기 세워주는 거 잘하고 어쩌고 그런st 묻지 않아도 말하더라

[글쓴이]

지금보면 인정욕구랑 애정결핍 심한사람이였던것 같애

[익인1]

속 빈 강정일듯

[익인2]

근데 진짜 그런 사람 있긴 하던데.. 오히려 신세 한탄 했음

[익인3]

장점이긴하네 남자친구한테 긍정적인 에너지 주는거 ㅇㅇ 난 저거 못함

[익인3]

갑자기 자기 장점tmi하는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익인4]

아들 낳으면 엄청난 시어머니될듯

[익인5]

뭐 남한테 강요만 안 한다면야

[익인6]

나 옛날에 눈새일때 헉! 그럼 너 운 다 남자한테 가버리는거 아니야 어떡해?ㅠㅠ 이러면서 진심으로 걱정했는데 진짜 꼴볼견이였으려나

[익인7]

남미새,,,

[익인8]

난 또 남편을 성공시킨 줄 알고 그 정도면 부심부릴만하지 조강지처가 남편 성공시키면 자랑스러울만하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뭔 남친을..ㅋㅋㅋㅋㅋㅋㅋㅋ우습다 우스워

[글쓴이]

더 웃긴건 뭔지 앎? 자기는 저렇다면서 남친한테 버림받음…..

[글쓴이]

분명 장점은 맞는데 나서서 말하니까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