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사랑한다는게 뭐야? 너무 어려운 것 같음

제곧내 이긴한데

재회상담 받아보니 설렘이 없기에 권태가 길어져서

상대 마음이 식었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던데

꼭 설레야만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서 호감이 생기고

계속 좋고 그래야하는거야? 가치를 높이라고도 계속 하는데

초반에 설렘은 당연한거겠지만, 그게 늘 작용 될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나서 나도 늘 상대에게

설레지 않는데 어떻게 그러면 나는 상대에게 사랑이

유지되는거지?? 진짜 너무 어려움 ..누가 정의좀

해줬으면 좋겠다

[둥이1]

설레는건 아니어도 보면 좋은거....그리고 사진 자꾸보게되는거..

[둥이2]

안 설레도 좋은거
맛난거 재밌는거 있으면 바로 생각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