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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거국 갔고

친구들은 다 인서울 명문대 다니거든

그런데 내가 고등학교 생활하면서

명문대 간 친구들이랑 나랑 공부량이나

태도가 너무 다름

나는 뭐든지 설렁설렁했는데 명문대간애들은

진짜 열심히 삼

얘네랑 나랑 같은 취급받는게 더 오히려 불공정인듯



 
   
익인1
재외국민만 아니면 학벌로 대충 성실성이 파악이 되니깐..
9일 전
익인2
다른 이야기인데 집에 돈 없다고 부모가 돈 안줘서 대학 못간 사람은 어떻게 보여?
9일 전
익인11
근데 요즘도 돈없어서 대학못가는게 가능해? 국장도 잘돼있고 성적되고 의지있으면 갈 수 있지않나 80년대도 아니고
9일 전
익인5
놀랍게도 가능함..
9일 전
익인11
ㅇㅎ..
9일 전
익인13
그렇게 능력있지만 사정상 대학 못 간 사람들은 어디서든 성공하게 되어있음 좋은 회사를 나가던가 자격증을 따던가 나중에라도 직접 돈 모아서 대학을 가던가
9일 전
익인15
그건 개인사정이라... 그런거 따지면 끝도 없어
9일 전
익인18
가능하겠지만 보통 본문같은 경우엔 그런 친구들하고 애초에 친구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시야에 들어와있지않음...
9일 전
익인3
우대는 해줄 수 있지만 차별은 안되징…
9일 전
익인5
차별은 ㄴㄴ
글 의도는 알긴 하겠지만

9일 전
익인6
그건 네가 노력을 안 한거고..
공부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한 사람들은 안 한게 아니라 포기한건데 노력부족으로 일반화하고 학벌로 차별 하는건 아니지..

9일 전
글쓴이
그런 모든 예외사항을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니였어
9일 전
익인6
쓰니야 취준 시작하면 학벌 우대 엄청 크게 느껴져서 걱정 안 해도 될거야ㅋㅋㅋ
취업은 뭐든지 돈과 학벌이더라고..

9일 전
익인8
그 차별이
면접이나 비즈니스 때를 말하는거야
아니면 인간으로써의 차별도 뜻하는거야?

9일 전
글쓴이
내가 차별이라는 단어 자체를 쉽게 쓴거같네 내가 말하는 차별은 학벌로 사람을 무시하고 가른다는게 아니라 왜 학벌로 차등을 두는지를 알겠다는 글이였어
9일 전
익인5
제목 차별 말고 차이두는거or 우대라고 고치면 반응 더 유해질거같어!
9일 전
익인9
우대 ㄱㅊ 차별 ㄴㄴ
9일 전
익인10
맞아 상위권 대학일수록 열심히 사는애들 개많더라.. 대외활동 하면서 느낌 지방대애들(지거국 말고)은 한 명도 안 보이는데 인설 애들만 있어
9일 전
익인12
ㅇㅈ 노력과 성과 상관없이 평등한 사회는 사회주의 아니냐
9일 전
익인12
근데 그 노력에 순전히 본인의 노력만 들어기지 않는다는게 문제임 시간과 돈은 공평하지 않아 이미 서울대 정원 70퍼 이상의 부모님 소득 상위권이라는 조사결과도 있음 어려운 문제임
9일 전
익인12
대학만 다녀봐도 느껴짐 가난한 아이들은 알바하랴 공부하랴 학점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지원 빵빵하게 해주는 애들은 대외활동 학점 해외 교환학생까지 다 할 수 있어 똑같은 노력을 해도 자본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는거임 그래서 학벌 차별 스펙 차별이 계속 논란이 되는거 같아
9일 전
익인14
뭔 말인지 앎
슬프지만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

9일 전
익인16
일반화는 할수없지
9일 전
익인17
차별이라는 말을 이렇게 단면만 볼 줄 아는 사람이 쉽게 내뱉을 단어는 아닌 거 같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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