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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1)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첫연애라 너무 어려워
누군 그때 그때 말하라는데 그럼 매번 나만 말하다 내가 지쳐서 헤어지든 상대가 질려서 헤어지든 할 것 같고
참고 있자니 속이 문드러져서 애인을 예전처럼 대하기가 어렵고…
솔직히 요즘 서운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매일 밤에 울다가 자거든? 연락도 안하고 싶고 얼굴도 안보고 싶은데 그럼 또 회피형이라 그럴거고 그렇다고 티내자니 서로가 지치고 그렇다고 헤어지자니 또 너무 마음 아파서 아직은 못헤어지겠고..
그냥 하루에도 몇 번씩 헤어지는 상상하면서 울고 애인한테 말은 못하고 보고싶은데 보기 싫고..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애..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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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글쓴이
근데 너무 서운해서 만나기가 싫고 연락하기도 싫어져…그냥 알아줬으면 좋겠는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고 싶나봐ㅠㅠ 10번을 다 참을 수가 없는 나도 내가 답답해 미치겠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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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실 공포회피라 더 이렇게 왔다갔다 하나봐.. 고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ㅠ 좋은 조언 고마워!!
6개월 전
익인2
말 하나 못하나 너가 생각하는 결말은 똑같은데 참지 못하면서 뭐하러 그래?
걍 말하고 결과 따라 흘러가

6개월 전
익인3
나도 공포회핀데….서운한 거 생기면 할 말 다 정리해서 만났을 때 무조건 말하는 편 쌓아두면 사이만 나빠지고 좋을 게 없어
6개월 전
익인4
혼자 매일밤 울 정돈데 왜 말을 안 해? 같이 맞춰나가는건데 너가 어떤 부분에서 서운함을 느끼는지 애인한테도 알려줘야지
말도 안 하고 혼자 그러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고쳐볼 기회도 없이 헤어짐 통보 당하는 애인은 뭔 죄여.. 말 안하면 몰라 그리고 그거 말 안한다고 너 우울한 게 티가 안 나지도 않음

6개월 전
글쓴이
말을 이미 몇 번 했는데 여전히 좀 서운하게 하는 부분이 생기니까 내가 너무 기대하는 게 많나 싶고 이렇게 자주 말하면 질리겠다 싶어서 더이상 말 못하고 요즘엔 그냥 혼자 삭히는 느낌이야
6개월 전
익인4
같은 부분에서 또 서운하게 했다먼 애인이 잘못한 거고 그게 아니면 나중에라도 다 말하는 편이야 서로 이해해야지
생각해보다가 이건 뭐 그럴 수 있지... 성향 차이니까.. 싶은 건 쌓이면 말하는 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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