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 이상형 꾸준히 성찰하는 사람인듯

반성한다는 뜻이라기보단 본인에 대해 스스로 충분히 고민하고 사유할 줄 아는 사람!

요새 뭔가 다들 여유가 없잖아 살기 각박해서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서로를 쉽게 미워하고... 또 고민할 시간에 결과로 증명하길 원하는 극강의 효율추구형 사회라고 생각하거든

이렇게 복잡한 세상 속에서 조용히 사유하면서 묵묵히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사람 뭔가 이상형이야

[익인1]

근데 궁금한게 그건 어떻게 알아봐?? 다들 은밀하게나 내밀하게 하잖아 그런 건

[익인2]

남한테 엄격하고 효율 굉장히 추구하는데 생각짧고 1차원적인 이런 느낌 없으면 괜찮을듯?

[익인1]

성찰하는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냐는 질문임

[익인3]

ㄹㅇ궁금

[글쓴이]

스몰토크 말고 좀 기이일게 대화 나눠보다보면 드러나는듯! 평소에 본인이 많이 고민해보고 겪어보고 깨달은 흔적이 보이더라고 또 책 읽는것도 좋아하더라! 읽는 책 보고 약간 엇? 했어

[익인4]

본인이 그런 사람이면 결이 비슷하니까 보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