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이상한걸까?
전애인은 이미 다른사람 사귀는 중이고 행복하다고 전해들었어
근데 난 계속 보고싶고 그립고 눈물 매일 나더라구
붙잡아도 안잡혔고 몇년이 지나도 절대 다시 안만날꺼라고 했다고 건너 들었어
자긴 왜 아직도 내가 힘들어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데
친구들은 이제 다 욕하더라
그렇게 까지 말했는데 왜 아직도 혼자 그러고 힘들어하고 우냐고
근데도 너무 보고싶고 맨날 우는중이다?
내가 잘못된걸까... 그리고 어떻게 잊을 수 있는지 둥이들이 제발 알려줘ㅠㅠ
나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