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도 막 터놓고 얘기할 직원 한명있을까말까....거의 없는셈
시간남으면 다들 지들끼리 떠드는데 나만 못떠들어 ㅋㅋㅋ
어느부서가나 그랬고... 점심먹고 쉬는시간에 말섞으려 노력해도 그쪽에서 어정쩡한 반응과 어색한 눈빛
친구가 없으니 외롭고 할말도 없고 모쏠이고 도돌이표
집가서도 무기력하게 폰만하고 시간 날리고....
모임했는데도 한두번 나갔는데 별로였어 나 지인일뿐이지 친구는 못만들었어...
진짜 나 어떡하지? 30대인데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데 이렇게 흘려보내고 있어
취미도 없고 배우고싶은것도 따로없어
친구만들려면 뭘 해야하는걸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한 고객의 민원이 바꾼 백화점 근무여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