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타지 생활해서 혼자 살아서 외로웠거든
지금 생각하면 그거 이용했었나봐
내가 3년 사귀면서 데이트 비용 거의 다 냈고 누나만 4명있는 남자였는데 내 생일선물도 누나들한테 물어봐서 사고
커플링도 내가 사고 .. 걘 알바 했어도 다 자기한테 쓰고 난 번 돈 걔한테 다 받치고 혼자는 있기 싫었거든
어느날은 술 마신다고 나갔는데 연락 두절 되다가 내 자취방 와서 스킨쉽 막 하려길래 그때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자 했는데 바로 알겠다고 하고 나갔는데
어릴때 그런 연애 해본게 너무 싫음 ..ㅠ 친구들도 나랑 멀리 있었어서 많이 못 만났어서 진짜 외로웠거든 바로 취업했어서 나랑 동갑들도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