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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이 호감느끼는 (바운더리에 들어간 사람)이

갑자기 평소같지 않게 가정사(형제가 종교에 빠져서 가출,생신만 오는데 어버이 선물로 저랑 경쟁붙여서 스트레스 받음,사이가 안 좋아져서 형제랑 연 끊겠다는 내용)를 감정적으로 (우울,절망적인 어투로)징징거리며 말하면 어때?

첨에 당황해하더니 마지막엔 혼자 ㅆㅑㅇ욕하면서 중얼거리다가 위로해줬는데 (욕하는거 처음봄)

감정적인 모습 첨보여줬는데 정 떨어 졌으려나..?



 
익인1
그냥 갑자기 저런말을 왜 하지 싶음
2일 전
글쓴이
아 그래..?근데 댓글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사고방식달라서 특이하다
2일 전
익인1
내가 너무 정 없는건가.. 근데 같이 욕 해줬음 걱정 안해도 될듯ㅇㅇ
2일 전
익인2
바운더리에 들어간게 확실하면 걱정 안해도 될 듯
정떨어졌으면 욕도 위로도 안해주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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