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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 원래 퍼컬 화장법이랑 정반대로 해서 개 이상했는데
걔 만날때마다 그렇게 화장하고 헤어질때도 잡겠다고 그따구로 화장하고 갔는데 
그때 화장보면 내 얼굴 다 가려서 못생겨보였는데
그게 넘 후회됨 ㅋㅋㅋㅋㅋㅋㅋ 더 이뻐보일 수 있었는데 차라리 화장을 하질 말던가 아 개흑역사이기도한데..
그 뒤로 만난 사람들은 내 그런 화장법 못 봤는데 왜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 앞에서만 


 
익인1
헤어진게 얼굴 때문은 아니었잖아 그런 걸로 과거에 미련 갖지 말고 현재를 잘 살면 됨
2개월 전
글쓴이
마자 헤어진 얼굴이 그게 아니지만
많이 좋아했었어서 걔가 그때의 날 생각하면 그런 모습인게 좀 쪽팔려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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