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여태 너무도 잘해줬기때문이야
아니 진짜 인간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신경써줬던 때가 쌓고 쌓이다보니까 이제는 날 화나게하는 상황도 잘해줬던 때가 생각나서 금방 누그러지고 더이상 싸우질 않게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