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이제 웬만한거로는 서운하지 않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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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여태 너무도 잘해줬기때문이야

아니 진짜 인간맞나?싶을정도로 너무 신경써줬던 때가 쌓고 쌓이다보니까 이제는 날 화나게하는 상황도 잘해줬던 때가 생각나서 금방 누그러지고 더이상 싸우질 않게됨 ㅎㅎㅎㅎ

[익인1]

그거 이제 기대도 안 해서 포기한거더랔ㅋㅋㅋㅋ그러고 나니 헤어지고 안힘들더라

[글쓴이]

무슨말이여 한창 달달구리하게 글쓰고있는데 뭔 기대가 이제 없어서야 포기는 개뿔 앞으로의 진보가 아주 기대되거든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음..그럴수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