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생기거나 새로운 문제 생기면 나만 이래?

그거 생각하느라 암것도 못함..

계속 휴대폰 붙잡고 무한서치 + 혼자 무한 생각과 고뇌

뭐 새로 사야할때도 그래 최적의 물건을 찾기위해 폭풍서칭하느라 진 다빠짐.. + 뭘사야 최고의 선택일지 고민하느라 몇날며칠을 생각함

스트레스 개오지는데 나만 이러는거니..

[익인1]

아 나도 예전에 그랬음 그러고 나면 만족스러운 최상의 결과를 내서 뿌듯해

[글쓴이]

예전애 그랬단것은 지금은 안그런단거야..? 그거 어케하는건데... 물론 나도 뭐 살땐 이렇게해서 최상의 결과를 내면 좋은데 이런 경우 제외하고 내 고민+나에게 직면한 문제에 관해서는 매우 서터레스..

[익인1]

엉 너무 고민에 에너지가 과하게 들어가니까 지쳐서 정작 중요한 걸 못하겠더라구 인간관계도 그렇고.

[익인1]

근데 그게 너무 반복되니까 물건 하나 사는데도 너무 진빠져서 알바하면서 여유 생긴 후부터는 씀씀이 커져서 신중히 고민하고 진짜 갖고 싶거나 경험상 써보고 싶으면 바로 사고 관심없음 걍 지나치고 대충대충? 전에 비해 쉽게 쉽게 사는중아야

[글쓴이]

좀 여유를 가져야하는군아..

[익인1]

엉 걍 관심있거나 꼭 해보고 싶으면 너무 비싸지 않는 선에서, 용기내서 이것도 경험이야/한 달만 다녀보고 어떤지 결정하지 뭐/이러고 해보고 하다가 나랑 안 맞는건 다시 연장 안 하고 이런식으루..?

”걍 한 번쯤은 경헌 해보자“ 이 마인드가 기본이 됐어

[익인2]

와 나도 ㄹㅇ ㅠ 진짜 이런데에 쓰는 시간 줄이고 싶음

[글쓴이]

나 지금 3시간째 혼자 휴대폰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뇌하는 중... 그리고 현타옴..

[익인2]

ㄹㅇ 현타가 미침.. 스크린타임도 폭발함 ㅋㅋㅋㅋ

[글쓴이]

개개개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