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주고 가도 될텐데 왜그렇게 돈 씀씀이를 헤프게 키우는 걸까
내 주변 20대 친구들만 봐도 돈 잘모으고 아끼는 애들이 있으면 딱봐도 돈 엄청 헤프게 쓰는 애들이 있거든
개네랑 얘기해 봤는데 아깝다 는 생각이 전혀 없는듯
뭐 먹고싶으면 다 사먹고 카페 매일가고 친구들, 직장동료랑 일주일에 3-4번은 고기먹고 헬스다니고 등등
월세랑 식비 등등 합쳐서 150이 넘는데도 조절할 생각도 안하고 돈도 거의 못모으는데 이거에 대한 강박도 없음
내 알바 아니긴 한데 어릴때부터 매일 만원씩 쓰는 버릇 들이면 나중에 스스로 돈버는 나이되면 더 쓸텐데 좀 한심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