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기사인데 이때도 기아 혼자 트랙맨이 아니라 다른 시스템을 썼대 이런 기조가 호크아이 구매에 영향을 줬을 수도?

메이저리그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 KBO리그도 아직까지는 트랙맨이 대세다.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제외한 모든 구장에 트랙맨이 설치돼 있다.

KIA는 트랙맨 대신 플라이트스코프 스타디움이라는 광학 기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사용중이다. 최근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도 광학 기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또 한 번의 변화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기아가 호크아이 구매한 게 22년이고 이 기사가 21년에 나왔으니까 어쩌면 기아는 이때부터 트랙맨이 아닌 다른 시스템을 찾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

[신판1]

기아가 그때쯤부터 구단에서 육성을 해보자 이런 기조가 강해지긴 했어 그전까진 체계 아예 없었고 그때부터 함평에 돈 바르고 손승락 데려오고 하면서 육성 시스템 완성

[신판7]

ㅁㅈ 기조 자체가 달라짐...

[신판2]

플라이트스코프는 지금도 쓰고있음
엣저트로닉 대당 2천만원 카메라 인데 투수 타자 키울때 이걸로 씀 기아가 타자도 이걸로 쓰면서 타격이 더 향상됨

[신판2]

그리고 기아가 데이터분석에 제일 돈투자 많이 할걸..호크아이 들여오고..
미국에서도 전문가 초빙해서 데이터 분석한다고 들음 도영이 키운 조승범 데이터 코치님도 엄청 유능하고..
데이터는 10개 구단중 최상위급임

[신판3]

부럽다...........

[신판3]

트랙맨이 넘 구리다고 생각했나

[신판3]

장비가 육성을 좌우하는구만.. 우리팀은 뭐쓰지.... 플라이트어쩌고 이런거 다 쓰나

[신판2]

기아에서 효과 많이 봐서 삼성도 올해부터인가 엣저트로닉 플라이트스코프 카메라 구매함
이종열 단장때부터

[신판3]

오..
부럽다... 우리단장은 뭐하지

[신판6]

헐 우리도 쓰는구나..!!

[신판4]

아무래도 투수에 진심인 구단이니까 육성 시스템 발전에 관심 많았을것같긴함

[신판5]

트랙맨이 좀 옛날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