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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애인 부모님이랑 식사자리였는데 내가 평소에 위가 작아서 음식을 많이 못 먹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어느정도 먹으니까 먹는 속도 느려지는거 보시고 애인 어머니가 다 못 먹지? 다이어트도 해야되잖아~ 라고 하셨는데 이게 좀 당황스러웠어 말투나 표정 자체는 악의는 없으셨는데 보통 처음 만난 사람한테 저런 말 잘 안 하지 않아..?


 
익인1
처음 뵙는 자리인데 대뜸 저런 얘기하시는거 좀 무례하다고..생각해
2일 전
글쓴이
처음이야 근데 진짜 악의 하나 없어보이시긴 했는데 일단 듣고 당황함 저거 외엔 막 쎄한 포인트는 없긴했어 음식 챙겨주시기도 하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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