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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따려던거같은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려는데

갑자기 누가 달려오셔서 저기요! 하길래 놀라서 뒤돌아보니까

아..혹시 남자친구있으세요? 하고 되게 작게 물으시길래

어? 네.. 하니까 아..알겠습니다하고는 가셨거든 

없다고하면 번호따려고 했던건지 일단 이런 일 첨이라 너무 놀랐고 너무 말끔하고 코트입은 직장인 분이라서 더 놀랐어

되게 수줍게 물어보길래 나도 더 당황스럽고 

근데 오늘 진짜 걍 너무 펑범해서 나같은 애도 관심갖는 사람 있구나 해서 그것대로 기분 나쁘지않더라

집와서 아빠한테 말하니 사이비아니냐고해서 에이쓍~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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