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다 박는다 이런 표현 정떨어져?

애인이나 썸남이 쓴다하면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뭔가 걍 웃김

[익인2]

박는다는 에바임

[익인3]

응

[익인4]

응..

[익인5]

웅……..

[익인6]

내 가까운 친구나 애인은 안썼음 하는 바람은 있음.......

[익인7]

지린다는 너무 남발하지만 않으면 ㄱㅊ 근데 박는다는.. 도대체 어디에 씀..? 못을 박는다 이런 얘긴 아닐거고

[글쓴이]

욕 박는다 뭐 이런거

[익인7]

아하 막 성적인 의도로 하는 얘기 아니면 난 어쩌다 한 번은 ㄱㅊ

[글쓴이]

아 그런의도 아님 걍 지린다랑 비슷한 느낌

[익인8]

자주쓰는거아니고 웃기려고가끔쓰는건ㄱㅊ

[익인9]

지린다는 ㄱㅊ 박힌다는 뭐지 이인간...?

[글쓴이]

윗댓

[익인9]

아 욕박는다~ ㄱㅊㄱㅊ

[익인16]

고추 박힌다는 좀 천박한 느낌...

[익인10]

지린다는 나도 써서 ㄱㅊ은데 박는다는 좀 글고 어떨때 쓰는 펴현인디..? ㅋㅋㅋㅋㅋ

[글쓴이]

윗댓

[익인11]

지린다는 나도 쓰는데 찐친 사이 아니면 안 씀

[익인12]

썸타는데 그러는건좀

[익인13]

지린다는 잼민이같아

[익인14]

응…

[익인15]

ㅇㅇ 애초에 호감이 안감

[익인17]

그냥 둘다 싼마이같아

[익인19]

둘 다 너무 싫음
지인으로도 두고싶지도 않고, 무리로 어쩔수 없이 어울려야해도 난 다 싫은티 내

[익인20]

그정도는 ㄱㅊ은데 썸타는사이면 좀 그럴듯ㅋㅋㅋ

[익인21]

얼굴이 차은우라도 바로 비호감으로 쳐냄 넘 싫다 밖에서 중고딩 남아들끼리 놀면서 들리는 소리도 듣기 싫던데 어우 솔직히 양아치인가 싶을듯

[글쓴이]

헉 내주변남자애들은 다 저런말 엄청 써서.. 별생각 없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