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서운하거나 암튼 좀 그런가?
기술사 1차는 붙었고 2차 면접시험만 보면 돼서 애인이 내년 결혼 말꺼낸거 내후년 어떠냐고 말했는데 집에 오니까 신경 쓰이네 ㅠㅠ 원래 2차도 올해 봤어야 했는데 늦은 코로나 이슈로 못봤어서...
장기연애 10년 가까이 됐고 내년에 28살이야 (동갑)
여자 입장에서는 불안하다고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