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좀 전에 상대방 가족문제+ 건강 문제로 상황적으로 힘들어서 헤어지게 됐어
며칠전에 전화가 먼저와서 이도저도 아니게 마지막 전화 했던 거 같다고. 그때 당시에 너가 문제가 아니라 힘든일이 한번에 겹쳐서 친구도 가족도 너도 모두 끊어내려 했던거다 하면서 전화 했거든 .. 이틀동안 3시간 정도 전화하고 내가 나중에 얼굴 한번 보자 했고 알겠다 하고 끊었어
지금은 상대방 상황이 좀 괜찮아졌고 놀러도 다니더라고
내가 한 번 더 연락 해봐야할까? 가능성 있어보여?
오겜 감독이 조유리 캐스팅한 이유는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