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면 계산적으로 행동하지 않음.
1. 밥값 데이트 비용 같은 거 절대 계산적으로 안해;
그냥 내가 삼. 그런 느낌임
나는 남자 ! 나 능력 돼! 허세 등등 이런 거 다 포함임~
그냥 애인돈이 내 돈 같음. 돈아까움
2. 내가 돈이 없으면 미리 얘기해줌. 구질구질하게;
자존심 상하는데 어쩔 수 없음 돈 없는데 어케함
그래서 스물초반때는 어쩔 수 없다고 봄. 그 나이 지나면 좀
경제적으로는 문제 있는 거 아닐까..?
3. 난 좀 과했나 싶을 정도긴 한데 애인이 비싼 선물 주거나
내가 당근 대신 팔아주면 수고비 주는 것도 다 거절했음
아까움. 그걸 왜 나줌 . 니가 맛있는 거 사먹어
난 그게 더 행복해 이게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