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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자친구 같이 있으면 너무 즐겁고 행복한데

잘생기고 키 큰 남성분들 있으면 눈길 진짜 많이 감

물론 그렇다고해서 어땋게 해본다는 생각 절대 ㄴㄴ

오늘 혼자 갑자기 죄책감들고 그동안 남친한테 못한 것 같다는 생각에 진짜 자제해야겠다 혼자 다짐했는데..

진짜 눈에 필터씌우고싶네..;


+ 아 다른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진짜 나쁜건 내가 키가 좀 있어서 키차이 안나는 거에 아쉬움 갖고 더 비교하게 되는거.. 이거 진짜 미안한 일이더라..



 
익인1
난 또 안경에 자물쇠 생각남
3일 전
글쓴이
그거 꽤괜;
3일 전
익인2
정 때문에 만날 때 그런 생각 많이 듦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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