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정신 아픔이 같은 거 있어

누가 나 좋아해서 정병 먹는 거 좋아함..

나 좋아하는 거 같은 사람 한정 어장관리함

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울고 매달릴 때 좀 기분 좋아

아무랑도 사귀기 싫은데 나 좋다는 사람 내치기도 싫은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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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ㅇ 자존감 낮고 + 결핍 + 방어기제+ 회피형이야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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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사귀면 나 싫어할 거 같고 그래서 괜찮아도 사귀지는 않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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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같아... 맨날 가식적으로 행동하면서 진짜 내면도 사랑해주는 사람을 영원히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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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도 사귀었던 사람들 생각해보면 눈치빠른 안정형이었어... 물론 나 때문에 정병 생겨서 다 헤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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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때 욕 안 먹었어? 난 나한테 연애하지 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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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우리 같은 사람 연애하면 안 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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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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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는 요즘 이 점이 최대 고민이야 ㅠ 아파 자기연민 구린 거 아는데 누군가를 진짜 사랑할 수 없고 나 자신도 사랑할 수 없는 게 진짜 불행한 거 같음...

[익인2]

좀 변태같오

[익인2]

힘들어하고 울고하는게 좋다니!!!!!

[글쓴이]

하 ㅋㅋㅋㅋ 변태는 아니야 정신병자야 걍

[익인3]

아 난가..

[글쓴이]

2025년 목표 정신병 치료하기야

[익인4]

헐 나도 잠깐동안 약간 그랬었음!!!... 근데 금방 사라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