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대략 2주에서 길면 한달에 한번 미리 한 약속을 하루전 아니면 당일에 파토내
어머니가 갑상선 암이시고 보호자가 애인라서
당연히 이해했지만 매번..이러니깐 이제는 지치네..
약속 잡으려고해도 엄마 엄마
주말 데이트 하려고해도 
엄마 병원 진료, 엄마 퇴원하신다는둥 쌓이는것같아..
연애하고 첫 크리스마스인데 갑작스럽게 엄마 항암치료 받으신다고 혼자 보내야해…
이제는 기대하는게 정말 무섭다..
상황 이해하려고해도.. 은근 섭섭한건 어쩔수가 없네.
섭섭하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이해해야한다고 질책했는데
이 남자는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네
큰것도 아니고 데이트 사소한거 하나 기대했을뿐인데
기대하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외롭다 정말…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온거겠지..


 
익인1
홀어머니 밑에 보호자 노릇하는 아들... 결혼까지 갈 수 있는 연애도 아닌데 왜 붙잡고 있어 ㅜ
2일 전
글쓴이
정이겠지…끝내야 할까봐
난 큰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데이트, 만나는걸 바라는데 그것조차 힘이드네 ㅎㅎ

2일 전
익인2
남의집 기둥 빼가는거아녀
2일 전
글쓴이
내가 여자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와이프 같은데 둘 사이에 껴든 느낌이 가끔 들어
2일 전
익인3
그만하자 ..
2일 전
글쓴이
목끝까지 헤어지지는 말이 나오려구해.
2일 전
익인3
그 말을 뱉으셈
2일 전
글쓴이
응 안그래도 메모장에 이별통보 할 말 쓰고 보내기 직전에 글 올렸오
2일 전
익인4
갑상선 암이고 항암치료면 그럴 수 있지
근데 상대가 남편도 아니고 남친일 뿐인데 니가 감당해야할 이유가 없음

2일 전
글쓴이
응 그래서 매번 이해하고 그랬는데 솔직히 나도 좀 지쳐…..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약속 잡으면 바로 파토내서 내 계획도 망치고, 차라리 친구 약속 잡아서 만나는게 횟수가 더 많더라 ㅎㅎ
주말에 만나자고 말하는것도 어머니 눈치 보이는것도 이게 맞나싶다…

2일 전
익인5
나같아도 헤어지자는 말 나옴
2일 전
글쓴이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답은 이거 하나인거같아..
2일 전
익인6
응 상황은 상황이고 내 서운한건 서운한거니까 절대 별개야.. 이해도 한두번이지
그 상황을 내가 이해하면서 감정을 죽일필요 없어 그러다 둥이가 마음의 병난다

2일 전
익인7
헤어져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크리스마스에 무ㅏ해…?336 12.23 22:5539558 1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489 9:1935822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227 9:4824956 0
이성 사랑방/연애중크리스마스에 사친 만나는거 개에바야? 164 12.23 20:3733257 2
야구이유없이 호감인 타팀 선수 쓰고 가자 69 0:3111511 0
밖에 포장한 음식 혼밥할 곳 없을까...1 12.22 15:02 15 0
애인이 바나나똥 싼거 보여주고 싶었다그러면 정떨어짐?3 12.22 15:02 29 0
이성 사랑방 슬프면 아직 헤어질때가 아니다/ 헤어짐은 원래 다 슬픈거다 뭐가 맞아?9 12.22 15:02 109 0
동안되는 법=백수 같아 ㅋㅋㅋ1 12.22 15:02 75 0
크리스마스 케이크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12.22 15:02 56 0
중립 박는다는 친구 12.22 15:01 28 0
커트러리 유광 무광 좀 골라줘2 12.22 15:01 40 0
게하 가서 대학 땜에 개 쪽팔렸음1 12.22 15:01 54 0
나 혼자 배달시켜먹을껀데 메뉴추천좀!!!1 12.22 15:01 22 0
이성 사랑방 익들은 사친이랑 연락 텀이 어떻게 돼? 5 12.22 15:01 85 0
익들은 둘 중에 어떤 뷰가 더 좋아 보여?4 12.22 15:01 22 0
샤롯데 1층 12열 2층 1열 어디가 좋아? 12.22 15:00 18 0
아파서 밥 한술 못먹다가 겨우 한술 뜨는데 엄마가 살빼래 12.22 15:00 20 0
롤 아이디 여러개 키우는 사람 있어? 4 12.22 15:00 24 0
이성 사랑방 언팔만 하는 경우는 어떤경우고 차단까지 하는 경우는 어떤경우야2 12.22 15:00 62 0
올영 뷰러사용 테스터 가능해?2 12.22 15:00 20 0
이성 사랑방 와 애인 있는데 첫사랑 연락왔다..6 12.22 15:00 287 0
피부 보습 진짜 중요하구나...하고 느꼈던 게 53 12.22 15:00 1157 1
방금 미용실 글 올린사람인데 고소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 안 했다 일단 글 지웠.. 12.22 15:00 25 0
나 예전에 썸남한테 들은 말중에 제일 충격이었던게 12.22 15:00 5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