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년 중 밤이 제일 긴 날이잖아

그러니까 앞으로는 날이 더 길어질거야 그렇겠지? 제발.. 요즘 너무 무력하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보여 왜 세상은 약자와 소수자에게 이토록 각박할까 그냥 다같이 나누고 배려하며 살면 안되나? 그 사람들한테는 수오지심 시비지심 측은지심 사양지심이라고는 한 톨도 없는걸까 왜 한 줌의 권력이나 돈 명예에 죽고 못 사는걸까... 왜 옳은 길은 이렇게도 험한 길일까... 

[익인1]

ㅇㅇ 이제 낮이 좀 더 길어질 시간이 옴

[익인2]

이렇게 힘없는 사람들이 모이면 거대항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 맞설수 있는 더 큰 하나의 힘이 된다 이제 길어질 낮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버티고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