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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3l
애인이 표정이 안좋음..
내가 선택해서 살아가야할 내 직업이라 신경쓰고싶지않은데
너무 표정이 안좋아서 물어보니까
차라리 공무원시험치거나 그냥 간호사 버티래 ..ㅋㅋ


 
익인1
헤어지자..
18시간 전
글쓴이
이미 양가부모님까지 다 만나고왔고 결혼하기로해가지고...
18시간 전
익인1
아직 혼인신고서 안했음 다시 생각해봐... 쓰니가 간절하게 공무직 하고 싶다면
18시간 전
글쓴이
어휴 ㅠㅠ 모르겠다 ㅠㅠ 사실 간절한지는 모르겠고 다른일하고싶거든
18시간 전
익인2
양가 인사 다 끝내놓고 갑자기 직업 변경하면서 그게 네가 선택해서 살아갈 네 직업이라고만 생각한다고? 말이야 방구야 상대방 입장에서는 나랑 결혼하니까 빨대 꽂고 쉬운 일 하면서 돈 적게 벌어오는 거라는 생각 드는 게 팩트일 텐데 무슨 소리야. 지금껏 네 연봉, 직업 다 고려해서 부모님께 데려간 걸 텐데 결혼을 장난으로 생각하나
18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생각해? 나는 직업으로 나를 판단하는것같아서 나라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그리고 힘든일하고하면 사랑하는사람이라면 안쓰럽게보는게 정상아냐? ..ㅜ 아무리 돈 적게 벌어도 건강을 더 걱정해줘야되는거아닌가..
18시간 전
익인3
공무직 자체가 저학력 일자리인데 당연히 안좋지...
10시간 전
글쓴이
으음..... 안정되고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아닌가보네ㅜ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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