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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제 막 백일 넘었어
백일 편지에 내가 먼저 번호 물어보지 않았으면 지금쯤 우리는 각자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지?ㅠ 이렇게 적혀있는 거야
진짜 기분 너무 나빴는데 그냥 그럴 수 있나하고 넘겼어
근데 어제 내가 진짜 오래된 사친 만날 일 있어서 허락 받았고 나가도 된다고 해줘서 오 완전 쿨남 ㅋ 이랬더니 무슨 일 있으면 남남되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고 알아서 잘할 거 알아 이러는 거야...ㅋ .......... 어제 내가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은 안해도 된다 나한테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라 들려서 서운하다 했고 알겠대
근데 또 오늘... ㅋㅋ
애인이 대학원생이라 바빠져서 주말에 한번 이렇게밖에 못 만나서 그런 얘기 했는데 난 원래 성향이 자주 못 만나면 마음이 식는 편이거든 근데 이건 썸탈 때 얘기했어서 오빠도 알아 이번에 얘기할 때 난 자주 못 만나면 힘들어ㅠ 오빠 나 자주 보러와줘 했는데 서로 노력해야지 노력 했는데도 멀어지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이럼....
나 진짜 너무 현타오고 한달 이내에 연타로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예민한 건가 아까 카톡하고 그런 말 왜 하냐고 뭐라하고 난 뒤에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눈물이 막 나 현타온다


 
익인1
나는 남친이 그닥.. 그렇게 서운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음
2일 전
익인2
2222
2일 전
글쓴이
둥이는 애인이 저렇게 말해도 안 서운해? 난 저 말들이 헤어지면 그만~ 이렇게 느껴지고 나에 대한 신뢰도 없어보여서 서운해..
2일 전
익인1
편지 내용은 이미 번호따서 우리 만나고 있는데 무슨 상관, 사친 문제 남남 이건 서운할 수 있을 거 같긴해.. 근데 뭐 안 그러면 그만, 자주 만나는 건 서로 노력해야되는게 맞말이라 뭐가 문젠지 모르겟어 내 기준.. 그냥 장난식으로 말한 거같은데 가볍게 넘길거같아 나라면 어차피 진짜 일어난 일도 아니자나?
2일 전
글쓴이
난 뒤에 서로 노력해도 멀어지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서운했던 거야 흑흑 다 맞는 말이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이 있으니까..ㅠ
2일 전
익인1
글킨해… 너가 그렇게 느끼는 거면 그대로 남친한테 말해봐 ! 이런 대화는 서로 배려하면서 할 수 있으니까.., 맞춰가먄돼
2일 전
익인3
남친은 편지 써주는거보면 쓰니 생각해주는 사람인데 아직 할말 하앓. 이걸 모르는거같애 애는 착한데 그냥 경험이 부족한거 같기도하구...
2일 전
익인4
뭔 포린트에서 기분나쁜지 알겠엉.. 근데 그남자는 절대 그거 못고치니깐 니가 킹받으면 헤어지는게맞음
2일 전
익인4
내경험상 말뽄새같은거 말 습관같은거 절대 못고ㅕ쳐
2일 전
글쓴이
말 좀 세게 하는 편이긴 해 그런 게 쌓여서 더 서운한 건가
2일 전
익인4
당연하지 나 그런애랑 1년사겨봤는데 바뀐 척 하다가 결국 막타로 또 터뜨려서 헤어짐 걍 빨리헤어져 너랑 안맞아
2일 전
익인5
편지에 쓴거랑 사친은 뭐 맞는말 같고..
멀어지면 어쩔수없지 이건 좀 서운..
쓰니가 뭐에 서운한지 알 것 같다 세심한 남자를 만나야 될 듯

2일 전
글쓴이
맞는 말이고 진짜 내가 뭐 사친이랑 이상한 짓 하면 당연히 헤어지는 게 맞지... 근데 굳이 말로 꺼내진 않잖아..ㅠ하지않아도 될 말들을 하는 게 서운하네,,
2일 전
익인6
둥이 애인이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첨언하는 것 같은데 이거 걍 성향인듯 ㅠㅠ.. 어떡하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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