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6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제 막 백일 넘었어
백일 편지에 내가 먼저 번호 물어보지 않았으면 지금쯤 우리는 각자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지?ㅠ 이렇게 적혀있는 거야
진짜 기분 너무 나빴는데 그냥 그럴 수 있나하고 넘겼어
근데 어제 내가 진짜 오래된 사친 만날 일 있어서 허락 받았고 나가도 된다고 해줘서 오 완전 쿨남 ㅋ 이랬더니 무슨 일 있으면 남남되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고 알아서 잘할 거 알아 이러는 거야...ㅋ .......... 어제 내가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은 안해도 된다 나한테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라 들려서 서운하다 했고 알겠대
근데 또 오늘... ㅋㅋ
애인이 대학원생이라 바빠져서 주말에 한번 이렇게밖에 못 만나서 그런 얘기 했는데 난 원래 성향이 자주 못 만나면 마음이 식는 편이거든 근데 이건 썸탈 때 얘기했어서 오빠도 알아 이번에 얘기할 때 난 자주 못 만나면 힘들어ㅠ 오빠 나 자주 보러와줘 했는데 서로 노력해야지 노력 했는데도 멀어지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이럼....
나 진짜 너무 현타오고 한달 이내에 연타로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 내가 예민한 건가 아까 카톡하고 그런 말 왜 하냐고 뭐라하고 난 뒤에 미안하다고 하긴했는데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눈물이 막 나 현타온다


 
익인1
나는 남친이 그닥.. 그렇게 서운하게 말하는지 모르겠음
2일 전
익인2
2222
2일 전
글쓴이
둥이는 애인이 저렇게 말해도 안 서운해? 난 저 말들이 헤어지면 그만~ 이렇게 느껴지고 나에 대한 신뢰도 없어보여서 서운해..
2일 전
익인1
편지 내용은 이미 번호따서 우리 만나고 있는데 무슨 상관, 사친 문제 남남 이건 서운할 수 있을 거 같긴해.. 근데 뭐 안 그러면 그만, 자주 만나는 건 서로 노력해야되는게 맞말이라 뭐가 문젠지 모르겟어 내 기준.. 그냥 장난식으로 말한 거같은데 가볍게 넘길거같아 나라면 어차피 진짜 일어난 일도 아니자나?
2일 전
글쓴이
난 뒤에 서로 노력해도 멀어지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서운했던 거야 흑흑 다 맞는 말이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이 있으니까..ㅠ
2일 전
익인1
글킨해… 너가 그렇게 느끼는 거면 그대로 남친한테 말해봐 ! 이런 대화는 서로 배려하면서 할 수 있으니까.., 맞춰가먄돼
2일 전
익인3
남친은 편지 써주는거보면 쓰니 생각해주는 사람인데 아직 할말 하앓. 이걸 모르는거같애 애는 착한데 그냥 경험이 부족한거 같기도하구...
2일 전
익인4
뭔 포린트에서 기분나쁜지 알겠엉.. 근데 그남자는 절대 그거 못고치니깐 니가 킹받으면 헤어지는게맞음
2일 전
익인4
내경험상 말뽄새같은거 말 습관같은거 절대 못고ㅕ쳐
2일 전
글쓴이
말 좀 세게 하는 편이긴 해 그런 게 쌓여서 더 서운한 건가
2일 전
익인4
당연하지 나 그런애랑 1년사겨봤는데 바뀐 척 하다가 결국 막타로 또 터뜨려서 헤어짐 걍 빨리헤어져 너랑 안맞아
2일 전
익인5
편지에 쓴거랑 사친은 뭐 맞는말 같고..
멀어지면 어쩔수없지 이건 좀 서운..
쓰니가 뭐에 서운한지 알 것 같다 세심한 남자를 만나야 될 듯

2일 전
글쓴이
맞는 말이고 진짜 내가 뭐 사친이랑 이상한 짓 하면 당연히 헤어지는 게 맞지... 근데 굳이 말로 꺼내진 않잖아..ㅠ하지않아도 될 말들을 하는 게 서운하네,,
2일 전
익인6
둥이 애인이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첨언하는 것 같은데 이거 걍 성향인듯 ㅠㅠ.. 어떡하냐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475 12.24 09:4879987 0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93 12.24 09:1995027 5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435 12.24 16:0651657 0
이성 사랑방/내가 지금까지 티낸 것들인데 티 나? 91 12.24 11:1429027 2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81 12.24 21:034142 0
지금 곱창 먹을까말까 12.23 00:12 18 0
비염이 목도 감지럽고 기침해 ? 12.23 00:12 14 0
가족들이 술을 안마셔서 짜증나 12.23 00:12 70 0
익들 나 피부기초 잘못하고 있는걸까..? 12.23 00:12 18 0
자꾸 손톱밑 살이 벌어져1 12.23 00:12 20 0
파바 오픈 알바익있나🥹8 12.23 00:12 54 0
평생 카페인 미섭취 유지시 60억4 12.23 00:12 69 0
신입인데 ㅠ 지금 빼박 독감인거같거든 열도 38도 넘고.. 내일 출근시간에 연락 드..2 12.23 00:12 76 0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거 어때..? 12.23 00:11 96 0
짬뽕국물 옷에 묻었는데 지울 수 있는 쿠팡템 뭐 아는사람 ㅠㅠ 제발6 12.23 00:11 32 0
아 자기싫다 12.23 00:11 14 0
내가 좋아하는 연애 언제할까 12.23 00:11 18 0
테무 쓴다고 개인정보 노출되고 팔리고 이런건 아니겠지? 12.23 00:11 21 0
해외여행 자주다닌사람 있어?12 12.23 00:10 395 0
중국 성형 저거 진짜야? 12.23 00:10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생일이라 전화오길 기대했는데1 12.23 00:10 132 0
와 이번주 크리스마스네..그리고 다음주 말이네 12.23 00:09 28 0
웨이브엔 프로필 잠그는 게 없네1 12.23 00:09 25 0
아랫턱 나온 것 같은데 봐줄 사람 ㅠㅠ33 12.23 00:09 312 0
저번주 월요일에 혼자서 설레는마음으로 일본출발했었는데3 12.23 00:09 4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