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시간엔 대화소리, 통화소리 자체를 조용히 해야하는 게 정상 아닌가 ?
진짜 옆집 때문에 수개월 동안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빠질 거 같은데
이게 뭐 파티 소리가 아니라 사는 남자애가 여친이랑 반동거하면서 맨날 새벽내내 떠들어
지네끼리 웃으면서 말하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데
막 또 사람 모아놓고 파티를 하는 건 아니니까 ..
이런 경우엔 내가 나가야돼 ?
남자 침대가 내 방 벽 쪽에 붙어 있어서 걍 말소리 다 들리고 새벽내내 웅웅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