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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8l

난 비혼도 아닌데 왤케 회의적인 거지ㅋㅋㅋ..

나중엔 다 거지 같은 거 참으면서 흐린 눈하면서 사는 거지 좋은 결말을 거의 본 적이 없는데

굳이 결혼을 해야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




 
   
익인1
유튜브에서 어떤 연예인이 말하는거 봤는데
결혼하면 괴롭고
결혼안하면 외롭대

어제
익인25
그 연예인이 그런거지 일반화는 좀..
난 결혼하고나서 더 안정감있고 행복하던데

18시간 전
익인2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 만난 거 아닌 이상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면서 좋은 추억도 쌓고 유대감을 형성한단 면에선 좋은 것 같음..
어제
글쓴이
진짜 쓰레기의 기준은 모르겠는데 사상검증하려하고 가스라이팅하려하고 바람피우다 걸리고 이런 경험을 나 포함해서 내 주변 모든 여자애들이 다 한번씩은 해본 것 같거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진짜 쓰레기도 아니고 오히려 평범한게 아닌가 느껴져
그래서 더욱 결혼할 필요성을 못느낌...

어제
익인2
그게 쓰레기지.. 많다고 쓰레기가 아니게되는게 아니니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해도 상관없지 결혼은 선택이니깐

어제
익인17
쓰니 사람 바운더리를 넓혀야 할 것 같은데
바람피는 건 정상적인게 아닐뿐더러 일반적으로 바람 안피우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주변에 다 바람피웠다는건 조금 의아해

어제
글쓴이
주변에 다 바람피웠다고 한 적 없는데... 사상검증 바람 가스라이팅 이 중 하나를 한번씩은 겪었다고 말한 거지 나도 바람피는 놈 안 만나봤어
어제
익인17
음…우리는 다른 세계에서 사는 것 같다 내 주변에 대부분은 꿀 떨어져서
어제
익인3
나도 약간 그래.. 결혼을 나쁘다 생각하진 않는데 그냥 내가 누구랑 맞춰사는게 싫어서 별로 좋게 안보이는? 가족들하고도 삐걱대는데 하물며 남이던 사람이랑ㅠ
어제
익인4
그냥 남자친구 닮은 애는 어떻게 생겼을까 싶고 그렇게 살면 어떨까하는 생각
어제
익인5
결혼의 장점을 더 크게 보는 사람들은 결혼하고 단점을 더 크게 보는 사람들은 회의적이거나 안 하는 거 같음 성향에 따라 다른 거 같아
어제
익인6
헐 나는 결혼하면 나랑 같이 밥도먹고 청소도하고 놀러도가고 부담없이 편하게 모든걸 다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을꺼같아…! 서로가 아플때 보살펴도주고 힘들때 의지도 되고 그래서 나는 결혼이 너무 좋다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그러려면 좋은 사람이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데 좋은 사람이 이 나라에 많은 것 같아? 비꼬는 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하는 말
어제
익인6
웅 나는 여태껏 건강한 사람이랑만나서 건강한 연애를 했어서 그런가 늘 결혼은 긍정적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물론 항상 좋을수는 없지 사람인지라 그치만 결혼은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나이가 어린가... 네가 만났던 그사람들은 단점이 없었어? 아니면 네가 흐린 눈을 하는 거야? 성매매를 하는 남자가 몇십퍼센트라는데 건강하고 좋은 남자는 어디 있는 거지
어제
익인6
성매매한사람을 안만났어 나이 안어려ㅋㅋ 20대 후반이야 술담배안하고 여자 관심없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났을뿐이야 애초에 내 이상형이 이거고
어제
글쓴이
6에게
그렇구나 내가 애초에 믿음이 없어서 그런가 봐 난 자기 입으로 성매매 안했다고 해도 믿기가 어려울 것 같고 다 속으로 얄팍한 생각할 것 같거든 죄다 남 조종하려고 하던 놈들만 봐서
그렇게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왜 헤어지게 됐는지도 궁금하네

어제
익인6
글쓴이에게
헤어지게 된 이유는 뭐 개네 잘못보다는 내사정때문에 그런거야 결혼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좋더라고 자세히는 말 못하는데 그냥 나 때문에 헤어졌어…

어제
글쓴이
6에게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좀 당황스러웠을 텐데
요즘 진지하게 고민 중이거든 나 빼고 친구들은 다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난 걔네가 만나는 사람들이 안좋아보이거든 분명 눈덩이처럼 불어날 티끌들을 애써 모른 척 흐린 눈하는 것 같고... 그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듯

어제
익인7
예전엔 그냥 결혼 다들 하니까 아무나랑 해서 불행한 사람이 많고 지금은 결혼할거면 잘 살고 싶은데 나랑 잘 살 사람을 찾을수가 없어서 결혼 안하는거지 행복하게 살 사람 찾을 확률이 너어어어어무나 낮음
어제
익인8
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안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어제
글쓴이
좋은 사람 만났구나 혹시 그럼 그 와중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건 뭐야? 좋은 사람은 어떤 단점을 갖고 있나 궁금해서
어제
익인8
객관적으로 내 남편이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고 나랑 잘 맞는 사람이야
사람은 입체적이라 내 남편이 나한테 있어서 가정 사랑 모두 잘 챙기는 사람이지만
누군가한텐 나쁜 사람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
단점을 굳이 뽑자면 돈을 외벌이 가능 할 정도로 벌진 못한다는거?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나도 차라리 그런 거면 좋겠다 나한테 돈은 큰 문제가 안되거든 됨됨이만 좋으면 되는데 그게 제일 어려워
어제
익인8
나도 돈은 큰 문제가 아니어서 결혼했어 ㅋㅋㅋ
결혼할 때 제일 크게 생각한게 이 사람의 단점이 무엇일까? 였는데
저것 하나 밖에 없더라고
나는 돈은 같이 벌면 된다는 마인드라 딱히 문제될게 없어서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ㅋㅋㅋ

어제
익인8
주변 경우 보면 너무 사바사라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결혼 추천하냐 물어보면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아님 하지말라 이야기함
특히 진지하게 결혼 고민하는 사람들한텐
100가지 중에 한가지가 맘에 안들어도 신중하게 결정하라해
한가지니까 내가 참을 수 있다 생각해도
결혼은 죽을 때 까지 같이 사는건데
그게 나중엔 참다 터져서 제일 큰 싸움거리가 될 수 있어

어제
익인10
ㄴㄷ 쓰니랑 비슷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애초에 내가 외로움을 덜 타는 편에 혼자만의 공간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결혼에 회의적임ㅋㅋㅋ 그리고 몇십년을 잘 살다가도 상대가 문제에 휘말리면 내가 같이 감당해야 하는게 의리랑 별개로 개피곤할 거 같음..
어제
익인11
난 그래서 어릴때부터 비혼이었어
결혼이라는게 결국 내 목숨과 내 인생을 건 지뢰찾기처럼 느껴져서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이 나라에 좋은 사람이 많을거 같냐니,,, ㅋㅋㅋㅋㅋ 해외도 똑같은데..ㅋㅋㅋ
어제
글쓴이
해외는 많을거다 이런 얘기는 아니었고 그냥 우린 이 나라의 현실을 잘 아니까 한 말이었을 뿐이야 갈등도 심하고 연인 사이에서 안 좋은 일도 많이 일어나니까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의 문제를 말하는 거였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거든

어제
익인12
사람사는거 다 똑같음 너가 사람보는 눈을 기르길 바람
어제
글쓴이
말을 못 알아듣네... 사람 보는 눈이 좋기보다 사람들 스스로의 됨됨이가 좋아지는 게 우선이야
어제
익인12
그 됨됨이를 보는 눈을 기르라구.. 겉속 구분할 수 있는 안목
어제
익인7
안똑같은데? 비혼율이 왜올라가겠음 남한테 안목 타령하는 너같은 애들이 많아서 그럼...
어제
익인12
그럼 해외는 다 화목한 가정이고 데폭도 없고 가정폭력도 없는 나라가 많겠네???
어제
익인7
울나라가 '더' 별로란 얘기하는데 왜 논리가 그렇게 됨? 너같은 애들이 많아서 큰일이야 진짜...
어제
익인12
이 나라엔 좋은 사람이 없다 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해외도 얘기가 나오지 이 나라라고 쓰지를 말던가
어제
익인7
12에게
쓰니도 니도 이나라에 좋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왜 갑자기 없대? 너같이 과장하는 애들이 많아서 큰일이야... 몇분전에 쓴것도 까먹구... 에효...

어제
익인12
7에게
이 나라에 좋을사람이 많을거 같아? 이게 없다는 생각으로 적은거지 그럼 많다고 생각해서 적은거임?

어제
익인7
12에게
많은거 아니면 없는거야? 너같이 머리 나쁜 애들 많아서 큰일이야.... 여기서 많다는 일단 1명 이상이라는 얘기임 ㅇㅇ

어제
익인12
7에게
ㅋㅋ 그럼 이 나라에 라는 말이 왜 붙어요 ㅠㅠ

어제
익인7
12에게
혹시 니이름이 이나라니?ㅋㅋㅋㅋ 그렇다면 기분 나쁠수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댓다는거 보니까 니가 좋은사람 아닌건 너무 확실해서 쓰니가 맞말한거 같아!

어제
익인12
7에게
내 주위엔 이렇게 말해야지 왜 나라를 붙임
나라 전체 남자들을 두고 말하는 구만

어제
익인7
12에게
주위로 좁히든 나라로 넓히든 너가 좋은 남자가 아닌데 왜 긁히는지 모를일... 자기객관화도 안돼서 어떡하누...

어제
익인12
7에게
ㅋㅋㅋ 남자 옹호했다고 바로 남자로 낙인찍어버리네 편견가진 아이야 물음에 답이나 하렴
왜 나라에 라는 단어를 붙이니 내 주변엔 이라는 단어를 냅두고

어제
익인7
12에게
그래 그럼 좋은 여자도 아닌걸로 하자 축하해!

어제
익인12
7에게
뭔소리야? 왜 계속 핀트 나가는 얘기를 해?? 기본적인 대화가 안된다면 대화를 걸지 마렴

어제
글쓴이
익아 흑백논리에 그냥 답해주지 마... 네 시간만 아깝다
어제
익인24
글쓴이에게
근데 성매매하는 남자가 몇십퍼센트라는 건 어디서 들은 정보야?

니 나이가 40대 이상이면 그나마 그럴 수 있긴 하겠다 그 나잇대 분들은 많이 하시니까 비교적

글고 이 나라에 비교적 좋은 사람이 많으니까 사회가 돌아가고 치안수준도 전세계 탑이라고 생각해 성매매에 대해서도 우리나라가 굉장히 보수적인 편에 속한 나라이기도 하고

너무 사회와 사람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는 것같음 너 같이 생각하면 평생 연인 못만들거 같아

19시간 전
익인12
그럼 해외는 다 화목한 가정이고 데폭도 없고 가정폭력도 없는 나라가 많겠네???
어제
익인13
과거의 경험이 내 판단을 만드니까
그럴 수도 있지 또 순도가 높은 사랑을 한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다 그런거지

어제
익인14
난 한 사람이랑 평생 50년 이상을 살 수 있을까 그게 걱정임 상대방이든 나든 바람 피우면 어떡하지?? 내가 안핀다고 해도 상대방이 피면 어떡하지?? 물론 우리 부모님이 바람을 핀 건 아니지만 바람 피는 사람들 너무 흔하잖아
어제
익인14
나중에 애기 낳고 나서 남편이 바람 피우면 그건 더 최악 ㅠ 바로 헤어지고 싶은데 애기 때문에 참게 될까? 비슷한 사례들 보면 내 얘기가 될까 걱정됨 실제로 지인 중에 한명이 바람으로 이혼해서 더 와닿는 것도 이쑴
어제
익인15
별로 안 행복할 것 같아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 같음 그냥 지금처럼 살고 싶어
어제
익인16
결혼이라는 건, 가족을 만드는 제도잖아.
가족이 나에게 주는 장점과 단점이 뭔지, 나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와 가치인지 생각해보면 각자 답이 나올 것 같아. 모두에게 가족에 대한 인식이 같을 순 없으니까

어제
익인16
그래서 나는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나와 같은지, 가족에게 얼마나 잘해주는지가 반려자 조건 1순위. 이런 사람 없다? 그럼 그냥 혼자 살 거야. 구태여 만들 생각은 없어
어제
익인26
익인의 가족에 대한 가치관은 어떤 거야?
17시간 전
익인16
일단 나에게 가족이란, 최소한 혼자 사는 삶보다는 더 즐겁고 안락함을 줘야하는 존재여야한다고 생각해. 혼자 있는게 더 즐겁고 안락하다면 굳이 가족을 만들 이유가 없달까.
그래서 나는 큰 조건이 2가지인데, 하나는 취향이 비슷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감동받는 점과 분노하는 점(용서할 수 없는 점)이 같아야한다야.
취향 다르면 색달라서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취향(특히 음식!!)이 비슷할 때가 훨씬 즐거웠거든. 취향이 다르면 초반에는 맞춰주더라도 결국 각자 혼자하게 되는데, 취향이 같으면 계속 같이하자고 하게 되더라구.
그리고 감동 받는 포인트와 용서할 수 없는 포인트가 같다는 점.. 이건 내가 인간관계 치여보면서 알게 된 것인데, 감정의 극단지점이 비슷한 사람들하고 있을때 대화가 편안하고 관계도 오래 유지되었거든. 감동받는 지점이 같으니까 서로 자주 잘 챙겨주게 되고(이게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음), 용서받을 수 없는 점이 같으니까 믿음이 가고 싸우더라도 금방금방 회복되더라고(애초에 잘 안 싸우게 되지만). 누구든 실수나 잘못을 하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에 어느정도 포용해줄 수 있는가가 서로 같아야 원만하게 오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

14시간 전
익인18
나도 쓰니같은 생각이야 결혼해서 행복하기 보다는 걍 참고사는거지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이유들 보면 결혼하고싶지 않음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행복의 기준이 낮아야 된다고 생각함 비꼬는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 있잖아 집안일을 혼자하고 아내나 남편이 쓰레기 안버리고 안치우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놓고 살림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할생각도 없고 이런거 보면서도 걍 내가하면되지 하는사람... 내 아내는(남편은) 안그런데? 해도 결혼해서 부딪히는게 집안일 뿐이겠어 사람 인간관계 고부갈등 장서갈등 아이교육가치관 돈 술 위생개념 등등 남이랑 같이 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그리고 운이좋아 모든게 잘맞는 그런사람이랑 결혼했대도 그게 일반적인건 아니고..
어제
익인19
난 결혼 안해야겠다 생각하다가 남편만나서 결혼했고 지금 행복해. 혼자 살았어도 행복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옆에 사람이 있는게 더 안정적이고 든든한것 같아. 원가정보다 내 가정이 더 좋아. 나는 상담받았을 때 심리적 고아란 소리 들었을 만큼 부모에게 기댈수 없는 인간이었고 그래서 회피형성격이었어. 근데 요새 조금씩 내 모든걸 보여줘도 받아들여지는게 어떤건지 배우는 중이야. 근데 이게 케바케라 누구한테 결혼해라 마라 할건 아닌거 같아.
어제
익인20
난 영원한 인간관계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가족을 만들고 싶어 법적으로 가족이 되는 순간 끊어지기 힘들어지니까 그걸 믿고 다 퍼줄수 있는 존재 한명이 필요해
어제
익인21
나는 일단 결혼해서 좋은데 남한테 굳이 추천도 비추천도 안함. 내가 평생 한 사람과 살 수 있을까 오래 고민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서 지금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중에 내가 제일 원하는거 하고 살게 그냥
어제
익인22
나도 초딩때부터 애 낳을 생각 없고 결혼 안 하고싶었음 내 꿈은 커리어우먼이었음..
어제
익인23
세상에 사람이 몇인데 회의적인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내 주변은 다 안 좋은 경험을 했다, 아니다 내 주변은 다 좋았다 이것도 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변일뿐인건데 서로 의견 강요하는게의미가 있나 싶어
그냥 아 나랑은 다른 사례가 있구나 하면 되지 않을까 쓰니도 댓 보니까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한테까지 굳이 아닐거같은데? 이런식의 뉘앙스라 기분 좀 나쁘게 들릴 수 있을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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