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는 이전에 했던 연애는 뭔가 자기가 좋아서라기보다는 상대가 자기를 좋아해주고 만나다보면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만난경우가 다래 2번정도 있는데 연애경험이
그래서 제대로 된 연애가 내가 처음이고 자기도 이렇게 좋아하는 건 처음이라는 거야
뮤ㅓㄴ가 자기가 먼저 좋아햇는데 상대가 호감 표시 똑같이 하면 정떨어지는..그런 타입이었대
나랑 연애하기 전에도 친한 커플한테 아 ㅇㅇ 이 (나) 한태도 그런거 느낄까봐 걱정이된다 그래서 조심하려고한다
라고 말을 했었거든
나는 이말이 너무 신경쓰여.
만난지 30일 정도 됐는데 얘가 태도 조금만 바꺄도 정떨어졌나..? 하는 생각에 계속 뮤ㅓ 예를 들어서 내가 이거 해서 정떨어졋어? 라는 질문 하게되고
어제도 그렇게 물었는데 애인이
아니 근데 왜 자꾸 ㅇㅇ 하면 정떨어져 라는 질문을 하는거야? 라고 하길래 아 안할게.. 했거덩..
내가 전애인들이 다쓰레기엿고 헤어지는것도 무섭고
내 애인이 나한테 마음 뜰까봐도 너무 무서워..
정신병 걸릴것같아 진짜ㅜㅜ..
저런 질문 계속하는게 정떨어지게 되는 포인트일까..?
아니면 내가 가진 고민을 말해보는게 조을까..
정답을 모루겠어서 이렇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