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라기보다는 졸업작품인데 진짜 말이 안통함.
아니 기준을 잡기가 애매한거라 나는 반대했거든. 근데 팀원들은 괜찮은 것같대. 나빼고 다 그러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팀원들 뜻대로 갔는데 이제와서 주제발표날 차라리 교수님한테 여쭤보자는거야.
아니 주제 발표날 물어보는 것도 웃기지만 사실 이거 우리가 해야하는건데 기준도 잡아달라하면 그냥 교수님한테 떠먹여달라는거 아님?
팀원이 나 포함 5명인데 아무도 여기에 뭐라고 안해. 이미 뭐라고 말해봤는데 안들은거라서 일단 얘네한테 뭐라고 해서 어찌저찌하려면 ㄱ 정도는 떨어야할 것같은데 그냥 교수님한테 같이 한소리 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