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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81l
직장에서도 스트레스
집에서도 스트레스
혼자있을시간이 필요한듯..


 
   
익인1
ㅇㅈ..
어제
익인2
난 회사보다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커서 진심 취업하면 자취할거야..
어제
익인3
ㅁㅈ... 온전히 내 쉬는 시간이 필요해
어제
익인4
집에서는 왜 스트레스 받아..?? ㅠㅠ
어제
익인13
나 같은 경우는 집이 나름 화목한편인데도 가끔 부모님의 타고난 특성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할 때가 있음.. 목소리가 너무 크시다거나 짜증부터 내고 보신다거나... 그리고 내가 뭐 결제나 뭐나 이런거 다 해드리거든 그래서 온전한 내 시간이 없는 느낌도 있고~
그리고 나는 내 의지는 아닌데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 같은 게 자동으로 읽힘... 거기에 맞춰서 재미도 없는데 분위기 풀겠다고 더 웃고 있다든가 이런식으로ㅜ 일초도 못 쉬는편이어서 아무리 가족이어도 기빨림ㅜ 나답게 혼자 있을 시간 ㄹㅇ 필요해

어제
익인20
22 진짜 공감돼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니 ㅜㅜ
어제
익인30
헐 맞아 딱 이거야..
어제
익인32
33 너 완전 나랑똑같다ㅠㅠ 난 그래서 나이먹고 오래된친구들이랑도 자주 안보게됐어.. 바깥일도 힘든데 약속나가서도 표정이나 분위기파악하느라 더 피곤해져서 들어옴ㅋㅋㅋ
어제
익인22
이게 익13말처럼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온전한 내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그럼
실제로 나같은 경우도 가족 본인에겐 별일이 아닌게 나한테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럼

어제
익인2
잔소리 / 상처 받는 말 계속 들으니까 트라우마 생김.. 가족이 내 이름부르거나 내 방에 다가오는 소리 들리면 불안함이 장난아니야
그리고 집 분위기가 우울하면 괜히 내 기분까지 우울해지는게 너무 싫음

어제
익인5
나도 자취하게… 나만의 공간이 필요함
어제
익인5
난 돈 포기함ㅋㅋㅋㅋ큐
어제
익인6
ㅇㅈ
어제
익인7
진짜.. 혼자 있고 싶음
어제
익인8
ㅇㅈ..
어제
익인9
가족과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함
어제
익인10
진짜 ㅇㅈ ..근데 나가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니까 이거때메 버티는중
어제
익인11
ㅇㅈ 아 우리 회사는 아줌마들이 엄마인 척 사사건건 간섭하고 잔소리 해대서 걍 엄마가 3명인 기분임
어제
익인12
ㅋㅋㅋㅋㅋ ㄹㅇ로
어제
익인5
아 ㄹㅇㅋㅋ
어제
익인27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ㅇㅈ 우린 아저씨들이 많아서 아빠가 여러명인 느낌 ㅋㅋㅋㅋㅋㅋ큐ㅠ
어제
익인14
나가고싶어 미치겠어도 돈 모아야해서 이악물고 버팀
어제
익인15
나도 자취하다가 본가 들어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어제
익인16
나도 그랫는네 이젠
두분다 나이드시니까 전화로만 해결해드릴수있믄일이 한정인느낌이 어느새확들어서 걍 집에서 산다.......

어제
익인17
나도 돈 모아야돼서 집에 있음ㅠ
어제
익인18
ㄱㅇㅈㅋㅋㅋㅋ나가려고 돈모으는중임
어제
익인19
ㄹㅇ 난 제발 주말에 말 안 하고 혼자 있고 싶은데 가족들이 말 걸고 대답해야하는게 좀 힘들긴 하더라..
어제
글쓴이
아 진짜....... 난 퇴근하고오면 지옥철때문에 지쳐서 아무얘기안하고싶은데 자꾸 말걸고.... 그러면 또 엄마아빠는 내눈치보고..
어제
익인20
ㄹㅇ ㅠㅠ
어제
익인21
맞아 집이 더 스트레스임
어제
익인23
마자... 난 직장다니면서도 4년을 같이 살았었는데 텐션 조금만 떨어지는 날이어도 엄빠가 눈치보인다고 눈치줌... 내가 집에서도 방실방실 웃고있어야 대냐고ㅠㅠ
어제
익인24
ㅇㅈ 나도 그래서 지금 직장 본가에서 출퇴근 가능한 거린데 그냥 자취함
독립하니까 가족들이랑 사이도 더 좋아지고ㅎ 삶의질 상승

어제
익인25
난 출퇴근 때문에... 경기도 동부쪽 본가인데 서울 강서쪽에서 자취 해야될거 같음.. 진심 편도 1시간 40분 출퇴근 너무 힘들어.. 교통비도 한달에 20만원씩은 쓰고 그래서 진짜 내년부터는 작은 방 하나 구해서 자취할 생각 준비중..
어제
익인26
난 저런 성격인데 결혼도 무서워 그래서... 결혼하면 이젠 내가 책임까지 져야하는 가족이 생기는 건데 그때부턴 자유는 없다고 봐야지... 회사 선임분이 회사 퇴근해서 집에 출근한단 소릴 하시던데 그 말이 딱인 듯... 쓰니는 결혼 생각 있어? 난 진지하게 이것 때문에 내가 결혼이랑 안 맞는 건가 고민됨 요즘
어제
익인29
ㄹㅇ 개인정
어제
익인31
그리고 나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은 것도 있어ㅠㅠ
어제
익인33
ㅇㅈ
어제
익인34
나만의 시간 필요하고 하루종일 상사한테 치이고 오니깐 말 하고 싶지도 않고 쉬고 싶은데 말안하면 넌 집에 사람이 있는데 말 왜 안거냐 같이 사는 느낌도 안난다 이러질 않나 뭐 시켜먹자고 하면 다 취향 맞게 주문 해야 함 내돈 내는데 내가 원하는 움식 먹지도 못함 어쩌다가 아무도 안먹는다고 하길래 내꺼만 시키면 자기들이 오ㅏ서 포장 다 뜯고 허락도 없이 하나 먹어봐 이럼 뭐라하면 먹눈걸로 그러지마라 이럼 비싼거 먹으면 비싸다고 난리 집에서도 직장 일 연장선 같음 그래놓고 자기들이 내 눈치본다고 함
어제
글쓴이
헐.......... 진짜.... 다공감ㅋㅋㅋ
23시간 전
익인35
헐 난 집이 좋은데 엄마아빠한테 그날 하루 얘기하고 같이 주말에 놀러다니면서 스트레스 품.. 혼자 자취할 땐 스트레스 해소 창구가 없어서 힘들었음 내 주변 부모님이랑 사이좋은 친구들은 이래서 독립하기 싫어하는 경우 많더라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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