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에 살았고,
취업을 수도권으로 했었어.
근데 일이 많아서 야근 및 주말출근이 잦아서 힘들었어.
그리고 출근길 사람 피해서 일찍 나와도 사람이 많았고 식당은 웨이팅 해야되고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지방으로 다시 내려왔는데,
숏츠에 나오는 분위기 좋은 카페, 식당들 모두 수도권에 있으니까 요즘 다시 너무 올라가고 싶어...
지방에 살면 좋은점은 출퇴근 차로 하고, 집값도 비싸지않으니까 적당히 잘 살 수 있다는 점이야
근데 차가 있어도 딱히 갈 데가 없다..
수도권 살면 좋은점은 지하철로 어디든 다니기 편하고, 놀 곳이 많다
단점은 물가.. 집값이 비싸다...
요즘 다시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여기에 한번 적어봐.. 어떤 선택을 해야 만족할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