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 혼내면 분뇨를 싸지름..

혼내고나면 꼭 바닥에 쉬함

내가 분뇨라고 이름지었어

암튼 그러면 내가 스트레스 받았나 하고

맘 약해져서 달래주거든.. 그럼 또 패드에가서 잘 쌈

영악해

ㅠ

[익인1]

우리집 말티즈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얘네도 우리 어떻게 괴롭히는지 알앜ㅋㅋㅋㅋㅋㅋㅠㅠㅠ

[글쓴이]

우린 말티푸 ㅋㅋㅋㅌ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얼쥐들도 나름의 분노 표출인가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갑 자기
분 뇨를
싸 지른다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마 짚이겠다 그 조그만 머리에서 생각해낸게 그거라니 귀엽다 한펀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갑분싸...!

[익인6]

헐 우리집애도 완전 바닥은 아니고 더 열받게 패드랑 바닥 사이에 싸ㅜ 바닥 패드 밑까지 우린 실리콘 패드판까지있어서 그거밑에까지 다 닦게만듬..😂 그렇게 조준하는 것도 힘들것다

[익인7]

와 우리 말티즈도 지 두고 나가면 맨날 바닥에 오줌 싸..

[익인9]

아니 우리 말티푸도 그래ㅋㅋㅋㅋㅋ 말티푸들이 영악한가 봐ㅋㅋㅋㅋ쿠ㅜㅜㅜ

[익인10]

분노한 강아지가 표출하는 분뇨라니

[익인11]

우리개는 이불에 쌈 바닥이 차라리 나아

[익인12]

이글보니까 생각나는게 나도 예전에 강아지 많이 혼냈었는데 얘가 사람물고 그런 행동하는게 진짜 겁이 엄청 많아서라는걸 뭔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고나서부터는 얘가 으르렁할때 나는 우쭈쭈 괜찮아 귀여워모드로 일관하니까 어느순간 공격성이 없어졌더라곸ㅋㅋㅋ 아무리 혼내도 안되던게 안심시켜주는 태도로 일관하니까 되더라구.. 걍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