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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만나서 얘기하다가 헤어지는게 맞을거같다고 자기가 통보해놓고 내가 바로 가버리니까 전화걸어서 어디냐하고.. 마지막 톡으로 자기는 당분간 너무 힘들 것 같다 하더니 또 전화와서 목소리 듣고 끝내고싶었다고 잘지내라고 미안하다했어
내가 차였으니까 맘을 접을려고 하다가도 이런 행동보면 자기도 미련있어보이는데 아닌가..? 아직 서로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너무 안맞고 싸워서 헤어지자 하는거거든



 
익인1
미련 철철
9시간 전
글쓴이
근데 전화와서 다시 만나자곤 안하고 미안하고 잘지내라고만 하더라고.. 목소리 듣고 끝내고 싶었다고 ㅋㅋ내가 붙잡길 바랬던건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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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글쓴이
자기가 헤어지자해놓고 어이없다.. 자기가 붙잡으면 되잖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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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전
글쓴이
평소에 자존심 엄청 쎈 사람이라 그럴 것 같긴해.. 저러고 지금 끝난 상탠데 붙잡아볼까 그냥
9시간 전
익인2
헤어진 사유가 서로 안 맞는다 이런 거면 붙잡지마 또 헤어진다
8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래서 고민이긴해.. 당장 힘들긴 한데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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