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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집안일이랑 육아하고, 남자는 돈벌고 나라지키는게 분업화가 되니깐 효율적으로 굴러가는거라 생각해.

그렇지만, 세상에는 집안일이랑 육아하고싶은 남자랑, 돈벌고 나라지키고싶어하는 여자가 있는거니깐 효율적인 사회라고 행복한 사회는 아닌 것 같아.

결국 세상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늘 효율성이 최대치가 된다고 해서 행복도또한 최대치가 되는 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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