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여서 나름 친한사이야
취업한지도 꽤 지났는데 몇달전부터 대화주제가
업무 힘들다는 얘기, 회사욕, 상사동료욕 뿐인데
계속 들어주는것도 넘 지쳐... 나도 힘든점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위로해준답시고 했는데도 매번 우울한얘기 뿐이니
손절이 답인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