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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여서 나름 친한사이야

취업한지도 꽤 지났는데 몇달전부터 대화주제가

업무 힘들다는 얘기, 회사욕, 상사동료욕 뿐인데

계속 들어주는것도 넘 지쳐... 나도 힘든점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위로해준답시고 했는데도 매번 우울한얘기 뿐이니

손절이 답인가싶다



 
익인1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나보다ㅜㅜ 서서히 멀어져ㅜ
2일 전
익인2
나도 내친구 자기가정사, 남자친구욕 만날때마다 하길래 그냥 지쳐서 손절했음..손절하니까 외롭긴해도 그런 우울하고 힘빠지는 얘기 안들어서 좋은듯
2일 전
글쓴이
서서히 멀어졌어?
2일 전
익인2
그냥 내가 힘들다고하고 몇개월간 연락하지말자고 말했고 그뒤로 전화오길래 그냥 차단했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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