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애들이 부러워서 죽을것같아

대익임..

고딩때까지만 해도 공부만 하느라 몰랐는데 대학오니까 돈많은애들은 돈걱정 없이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거 보니까 너무 부러워

난 맨날 엄마가 돈돈돈돈돈돈돈돈 하고

돈때문에 뭐든 포기하고

돈때문에 비참하게 사는데

원래 세상이 불공평하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체감하니까 살기가 싫다..

[익인1]

나도 최근까지 딱 쓰니 같은 심정이었는데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 ㅋㅋㅋㅋ
이미 난 가난하게 태어났고 불평하고 비교한다고 나아지는것도 없는데 건강하게 크게 아픈 곳 없이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자ㅎ 이렇게…( 물론 아직까지 돈이 개많았으면 좋겠음)

[익인2]

나도 어릴 때 그렇게 생각하고 부모님 원밍도 너므 많이하고 그랬는데 그래봤자 남는 건 괴로운 마음 뿐이더라.. 그런 생각 들 때마다 내가 돈 벌어야겠다 어떻게 하면 돈 더 벌지? 하면서 대학생 때부터 주식도 공부하고 부동산도 공부했음 지금은 내가 벌어서 넉넉하게 잘 산다

[익인1]

멋지다 나도 이래야지

[익인4]

혹시 주식 부동산 뭐부터 공부해야돼? 아예 은행 자체를 몰라..

[익인3]

쓰니가 거기서 대를 끊어

[익인5]

나도 돈미새+열등감이라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