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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인이랑 나랑은 소개로 만나 2년간 연애중(반동거중)

소개팅 주선자가 사친으로 애인이랑은 친구관계

나랑은 직장동료임

2. 사건당일 난 동성친구와 장기간 여행중

3. 사친과 술먹는건 내가 인지를 했고, 다먹고 집에 들어간다고 얘기를 들음

4. 내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느낌이 쎄해서

집 씨씨티비를 확인해서 외박을 확인

결론. 최근 내가 애인를 많이 서운하게 했던 상태

사친이 애인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해준 상태

두가지를 정상참작하여 사친과의 1대1술자리 이후 외박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거야?



 
익인1
제목에 오타났어 애인 아니고 전애인
9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끈하네ㅋㅋㅋ
9시간 전
익인2
참작은무슨??? 뭔이유가 됐든간에 사친이랑 외박? 미쳤나 ㅋ 그사친은 직장에서 니얼굴볼수나있겠대?
9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씨씨티비로 외박을 확인한거라
스토커처럼 생각할까봐 걱정..

9시간 전
익인2
지금 그게 중요해...? 당장 물고따져야지? 벌써 오후인데 아직 모르쇠하는거야???
9시간 전
글쓴이
사실사건은일주일전이고
오늘저녁같이고기먹기로해서
그때말할예정이야..

9시간 전
익인2
너.....인내심 쩐다........이걸 일주일을 참았다고......? 애인반응은어떤데? 그때 바로 집에들어온척했어?
9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응 바로 들어온척했어
그때도 늦게까지 집간다는 연락이 없어서 집에 안들어가냐고 내가 먼저 연락했고, 한두시간뒤에 이제 들어간다고 답장이 왔지만 결국 거짓말이었어

9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와 ㅋ .. 제발쓰니야...정신차려.................내가 다 화나네.....

9시간 전
익인3
진짜 세상 쓰레기들 많네 ㅋㅋ
9시간 전
익인4
이걸 안 헤어진다? 지팔지꼰임
9시간 전
익인5
22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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