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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22살이고 대학생이야 본가 살고 있어

20살때부터 통금 11시, 위치추적어플, 외박 금지, 알바비 받으면 30제외하고 부모님 드려야 함(모아준대)

취업해도 월급 맡겨야 하고 타지로 취업하면 따라가서 같이 살겠대


남자친구 생겼는데 그 이후로는 혼전순결 엄청 강조하면서 데이트 갈 때마다 어디가는지 위치 계속 확인해

최근에 산부인과 갈 일 있어서 여러번 다니면서 치료 받는 중인데 성병 아니냐구 의심하면서 남자친구랑 카톡 내용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결국 일정부분 보심


난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깨부시고 싶은데,

용기도 없고 혼자 나가 살려고 해도 당장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까 걱정이야



 
익인1
어우 숨막혀
11시간 전
글쓴이
미칠 거 같아 진짜.. 대화하다가도 숨이 턱턱 막혀 ..
11시간 전
익인1
성인 아니더라도 산부인과는 여성이라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 병원이고...어떻게 산부인과를 그런 이유로만 간다고 연상함? 그거 진짜 이상해; 그리고 교제하는데 문제 없는데 그걸 왜 확인하는겨....
10시간 전
글쓴이
최근에 생긴 병이 대부분 성병 때문에 걸리는 병이구.. 실제로 나도 그거 때문에 걸려서 그런 부분 의심할만한 상황이긴 했어 ..! 근데 나는 성인이고 이런 부분은 내 신념에 따라 결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 내 주변 다 둘러봐도 오히려 조심할 부분을 알려주는 부모가 많지 이런 식으로 통제하는 부모님은 없어서 이해가 안돼.. 그리고 설령 의심이 간다고ㅠ햐도 대화내용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내 사생활 하나도 존중 못받고 오히려 침해당하는 기분이라....
10시간 전
익인2
많이 심해
11시간 전
글쓴이
대화가 안 통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겍다...
11시간 전
익인3
비정상임
11시간 전
익인3
근데 깨부시는거 정말 힘들거임 왜냐면 나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통제 받고있는데 20대 후반인 지금도 자유롭지만은 못함.. 결국 이악물고 돈모아야해
11시간 전
글쓴이
돈 모아서 나가 사는게 답일까??
난 어플도 지우고 싶고 더 이상 통제도 안 받고 싶은데 나가서 산다구 다 해결될까 싶기도 해서.. 나오면서 통보하고 싸워야 하려나 ㅜㅜ

11시간 전
익인3
솔직히 나는 싸울 용기 없어서 지금 나갈려고 돈모으고있는거고 경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면 부모가 더이상 너한테 뭔가를 강요할 수 없다 라는 신념 갖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때의 상황이 대충 그려질거야.. 나도 물론 나올 때 나간다는 거 자체에 꽂혀서 폭언 할 아빠 예상하고 있고 싸울 생각도 하고있어 쓰니도 아마 그렇게 될수도 있지만.. 돈 모으면서 마음의 준비 해둬야지ㅠ
11시간 전
글쓴이
헉 그렇구나 ㅠㅠ
나두 빨리 돈 모으고 취업이나 해야겠다.. 쓰니두 힘내 ..!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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