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끼리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걸 다들 당연하게 여기고
사친 있다는 데 다들 공감하고
연애만큼 사친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그런 사회 되면 좋겠어
사친한테 이성으로 안보여서 편하다보니 사친을 예비 연애대상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가 뭔가 낯설어서 적어봄. 그냥 동성친구 대하는 것처럼 이성 대하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