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찌 타이밍 맞춰서 방학 기간에 출산할 수 있도록 임신이 된다면 출산까지는 어떻게든 해볼건데 육아 때문에 휴학하긴 좀 그래.. 내가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ㅠ
남편은 예체능 계열 프리랜서라서 스케줄이나 커리어 계획이 다 정해져있는게 아니라서.. 혹시 양육 문제 맡겨도 될까? 학교 다녀와서 시험공부할거 공부하고나서는 나도 최대한 돕고.. 필요하면 시터도 좀 구하고..
지금 구체적으로 얘기를 나눠본건 아닌데 저렇게 얘기 한번 꺼내보려고